WMC, 대한민국 e스포츠의 글로벌 파워 케이팝 홀덤으로 이어 – 팸타임스 FAM Times

더블유엠씨(wmc 대표 김은혜)는 자사가 개발한 웹보드게임의 출시일을 12월 초로 발표하며, 지금껏 유저들이 경험하지 못한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kpop 홀덤이 e스포츠에 버금가는 여가 문화로 자리잡게끔 꾸준한 게임 업데이트와 다양한 홍보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스포츠(eSports)란 Electronic Sports를 의미하는 용어로, PC-모바일-전용콘솔 등을 통해 즐기던 게임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개인 또는 팀이 네트워크와 각종 영상 장비를 사용하여 게임 대회 및 리그 경기에 참여하는 스포츠의 한 분야를 일컫는다.
사실 게임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았던 1990년대 후반 척박했던 환경에서 당시 10~20대를 중심으로 번져나간 소위 ‘스타크래프트 열풍’은 누구도 생각지 못했던 문화 혁신의 도화선이 되었고, 오늘날 세계 각국에 e sports 문화가 뿌리내렸음은 물론 성장 모멘텀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특히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경제개발공사(Los Angeles Economic Development Corporation)에 따르면 전세계 e스포츠 시장은 2020년 말 기준 약 11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돼, 전통적인 다른 종류의 스포츠 시장 규모와도 어깨를 견줄 만큼 독자적인 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이처럼 더블유엠씨는 글로벌 eSports 시장의 토대가 된 대한민국 땅에서 글로벌 음악 문화를 선도하는 Kpop과 포커 종목의 하나인 홀덤을 새롭게 접목한 신개념 서비스를 통해 제2의 e스포츠 시장을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21세기 새로운 글로벌 리더로 발돋움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한국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MCN 사업자들도 e-스포츠를 중계함으로써 다양한 컨텐츠 사업확장도 가능해 대한민국 컨텐츠 사업에 일익을 담당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웹보드 게임에 지친 유저들 역시 케이팝과 웹보드 게임의 만남이라는 키워드로 커진 기대감을 11월 중순 케이팝 오픈베타테스트(이하 OBT)에 참가해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웹보드 게임 역사상 최대한 실제 플레이에 근접한 화면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고, 무엇보다 유저들이 보다 흥미진진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이번 OBT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그랜드 오픈 전까지 많은 유저들이 더블유엠씨 게임을 통해 e스포츠와는 또 다른 재미를 마음껏 느끼길 바란다”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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