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조명의 기자] 술과 카드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합법적 홀덤펍 블랙레이디가 1월 중순 범계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블랙레이디는 단순한 카지노펍이 아닌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곳으로, 이곳을 방문한 고객들은 블랙레이디 모체인 라온그룹에서 직접 운영하는 홀덤 토너먼트 등 본사에서 주최하는 전국 대회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BPP 대회 2회차에 이어 3회차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2021년 목표 중 하나로 꼽은 프랜차이즈 사업 확장을 위해 범계점 오픈 후 수원나혜썩거리점, 압구정점 등도 오픈 예정에 있다.
블랙레이디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계속해서 미뤄왔던 가맹점 오픈을 천천히 시행 중에 있다. 철저한 방역 아래 더 많은 고객들이 홀덤펍 블랙레이디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거리두기가 해제되는 시점부터는 가맹점 오픈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재도 블랙레이디 프랜차이즈를 모집 중에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블랙레이디는 홀덤펍 운영에 관심 있는 예비 가맹점주들을 위해 인테리어 마진 0원, 철저한 상권 분석, 카지노 출신 플로어 딜러들의 일대일 교육, 매장 운영 노하우 전수 등 다양한 창업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