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전 호텔카지노딜러학과, 한국국제관광전서 관람객 큰 호응 이끌어 – IT Daily

 

[생활정보]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호텔카지노딜러학과는 6월 14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해 한호전 카지노학과 학생들의 우수한 카지노딜링 실력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52개국 495여 개 업체 491개 부스가 참가한 한국국제관광전은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종합관광박람회다.
한호전 카지노학과는 전국 최대규모의 카지노딜러 전문 양성 기관으로서, 재학생들이 직접 카지노 부스를 운영하여 한국국제관광전에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룰렛과 블랙잭 등 카지노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많은 이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한호전에서 개최한 국내 유일무이한 학생부 카지노딜링대회인 ‘2015 대한민국 카지노딜링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이 이번 카지노체험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은 입상 실력의 카지노딜링 시연을 직접 볼 수 있다는 것도 흥미로운 볼거리 중 하나였다.
한호전 카지노딜러과 학생들의 수준 높은 딜링 기술을 지도한 정인선 교수는 "다른 곳 어느 체험 부스보다도 한호전 카지노체험 부스에 예상보다도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해주셔서 감사했고, 학생들의 딜링 실력을 칭찬해주시는 관람객 분들도 많이 계셔서 지도교수로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호전 카지노과에서는 카드&칩스 교육부터 고급 카지노 테이블게임에 이르기까지 이론과 더불어 딜링 실무능력을 함께 교육하고 있다. 또한, 최근 부쩍 증가한 중국인 카지노 고객에게 보다 적합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HSK(중국어능력자격시험) 전문과목을 개설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해 방영된 공중파 드라마 ‘트라이앵글’ 과 ‘호텔킹’의 제작을 지원한 학교로써 카지노딜러로 출연하는 배우진들을 대상으로 카지노 딜링에 대한 실무교육을 전담하여 실시하기도 했다.
한호전은 6월 18일 까지 신입생 선발 중이며, 선발 기준은 내신 및 수능성적 반영 없이 자체적인 직업선호도 검사와 교수와 면접을 통해 점수를 산출하여 선발한다. 반영 비율은 각각 적성검사 20%, 면접 80% 이다.
현재 한호전은 호텔카지노과 외에도 호텔조리과, 호텔제과제빵과, 푸드스타일리스트과, 호텔관광학과, 호텔소믈리에&바리스타학과, 국제항공서비스과, 국제의료관광과를 운영 중에 있으며, 4년제 학과로는 호텔관광경영학과, 호텔외식조리과학과, 델리&카페산업경영학과가 있어 일반학사 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호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