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국내 엔터테인먼트형 스포츠 홀덤 경기장 운영사 파이널나인(대표 박주억)이 17일 공식 모바일 애플리케에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자사가 개발한 '파이널나인APP'는 스포츠 홀덤 종합 정보 모바일 신규 애플리케이션이다. 어플을 통해 파이널나인 소식과 일정, 경기 정보, 뉴스, 매거진과 MD상품, 굿즈 정보 창구가 일원화된 서비스를 선보인다.
또 대회와 경기에 따른 시상과 제휴사 브랜드 경기 등 유용하고 실속있는 홀덤 문화와 이슈를 쉽게 접할수 있다. 경기 참가 접수와 출전권(시드) 교환도 어플로 신청이 가능하며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과 연동하여 각종 콘텐츠를 앱에서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어플은 구글스토어와 애플스토어에서 다운이 가능하다. 파이널나인은 대규모 공개채용을 발표, 점장과 딜러 모집 50~100명 채용에 대한 공지도 어플을 통해 삽시간 온라인에 퍼져 많은 지원자들이 몰렸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파이널나인 시티 투어' 경기도 어플을 통해 많은 홀덤 마니아들과 선수들이 경기장 상황과 운영에 대한 정보를 쉽게 받으며 참여하고 있다.
전국구 홀덤 토너먼트 대회인 '시티 투어'는 18일 (부산),25일(서울) ,25일(전주) 26일(김천)에서 올해 마지막 대장전 격전을 참가 선수들이 준비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어플을 통해 많은 분들과 선수들의 소통을 더 강화하고 홀덤 문화 스포츠를 지향하는 자세로, 인재를 발굴해 투자와 전략을 아끼지 않고 내실을 더 집약해 완벽한 파이널나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파이널나인은 직영 경기장을 토대로 내년에 더 나은 대회와 문화 운영 서비스를 위해 컨텐츠를 상용화하여 한 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인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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